네이버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전격 웹드라마 제작! 성공여부는?

네이버 장수 인기 웹툰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네이버의 효자 웹툰이자 명실상부 네이버 웹툰의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웹툰이죠. 이런 마음의 소리가 드디어 드라마화 된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kbs 2tv에서 이광수-정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의 막강 라인업을 확정 짓고, 4월 초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TV 방송 드라마가 아닌 웹드라마로 제작된다고 하는데요. 웹드라마의 성공여부에 대하여 의견이 분분할텐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서유기'와 같은 웹예능에 익숙해져있는 시청자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웹드라마 또한 상당한 매니아 층을 형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시청률 또한 신서유기 시즌 1과 2를 통해 충분한 가능성을 증명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흐름에 맞추어 다음에서는 '게임회사 여직원들' 이라는 웹툰 원작의 웹드라마를 매주 월요일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점점 대중교통이나 남은 시간의 활용에 있어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증가함으로써, 점점 웹관련 예능 / 드라나 / 애니의 발전은 필수적이리라 생각됩니다. 

 

                             

 

KBS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를 성공시킨 서수민 CP가 제작에 참여하며, KBS 예능국 하병훈 PD가 연출을 맡은데다가, 아시아의 프린스 이광수가 주인공인 조석역을 맡음으로써.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웹드라마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아직 마음의 소리의 웹드라마화 성공여부를 낙관하기에는 이르지만, 원작 웹툰의 인기와 출연진 제작 연출까지 완벽한 3박자가 이루어진 만큼 기대를 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