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왕 105화 - 결혼식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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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왕 105화 - 결혼식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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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곤히 잘자고 있던 '우기면' 한 통의 전화를 받고 놀라 눈이 동그래지는데요.

바로 '박혜진의 결혼식' 통화 때문입니다. 헐....

 

 

전여친 축의금을 내기 위해서 돈 뽑으로 ATM 기기 앞에 섰는데,,

통장 잔고 개불쌍 ㅠㅠ

 

 

와 진짜 친구 결혼식 가면 항상 고민하는게 돈은 없지 친구니까 돈은 많이 내야될거같고

딱 우기명 같은 고민 다들 하지 않으시나요? 그래도 전여친인데

5만원은 내자 기명아!!

 

 

창주 등장!! 역시 금수저는 클라스가 다른 축의금을 보여줍니다. ㄷㄷ

 

 

오~ 기안고에서 가장 잘나가던 3인방

남정이형, 혁수, 제레미 등장!!  간지형들은 축의금 얼마내려나?ㅋㅋ

 

 

엥? 봉투가 하나?... 잘못 본건가?ㅋㅋㅋㅋㅋ

아고 남정이형은 회사 짤리고, 혁수랑 제레미는 폰장사 망했다고 하네요.

참 사는게 팍팍합니다 그려..

 

 

ㅋㅋㅋㅋㅋ 결국 2만원 내는 기명이 아.. 짠하다. ㅋㅋ

 

 

박혜진 신랑 띠동갑 아재라 불쌍타 여기던 순간!

갑작스런 곽은진 등장! 설명충으로 등장하네요.

신랑이 치과의사에 서울 30평 아파트를 가진 초간지 꽃미남이라니;

 

 

우기명 결혼에 대해서 생각에 빠집니다.

이건 기명이만의 문제가 아닌듯;; 나도 할 수 있을까?

 

 

와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못재운 부부는 매일 매일 쌍욕과 싸움..." 라임 쩌네요.

 

 

"사랑 받지 못한 아이는 자연스레 탈선..."

 

 

"가난의 되물림이 되겠지!!!"

와 너무 현실적이라. 가슴이 먹먹하네요.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야된다고 느끼게 하는 부분이네요.

 

 

"독신선언!" 우기명! 요즘 젊은 세대들이 이런 이유로 독신선언을 하지요

결혼하려면 집사야되는데 집 살돈 모으면 집 값 올라있고, 얘들 학원비에 통신비에

척추뼈 다 빠져도 가능할까요? 부모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박혜진 결혼식이 시작되려는 순간!!

"이 결혼 반댈세"

 

 

혜성 같이 등장한 그는?

야.... 야상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상오빠 개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