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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24'는 49명의 소년들이 매회 유닛으로 대결을 펼쳐 최종 선발된 남자 아이돌 24명이 상설 공연장에서 1년간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K-POP 프로젝트로 배우 오연서가 MC를 맡고, '신화' 신혜성과 이민우가 단장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초기에는 기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프로듀스101'의 공중파 활동이 매우 어려운 점을 지적하며, '소년24'의 활동에 대해 난색을 표했었는데요.
걱정은 온데간데 없고 어느새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년24'의 최종멤버가 결정되었습니다. '옐로우' 유닛이 최종 우승을 하였고, 유닛 스카이가 2위, 유닛 그린이 3위를 하여 최종 유닛으로 유닛 옐로우, 유닛 스카이, 유닛 그린, 유닛 화이트로 결정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유닛 레드는 탈락하게 되었네요.ㅠㅠ 오디션 프로그램은 볼때마다 느끼는게 다 합격시켜주면 안되는거야? 라는 생각이 항상 드네요. 누군가는 떨어져야 하는 방송이지만, 그래도 항상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파이널 무대의 미션 주제는 신곡 미션이었습니다. 모든 유닛들은 미리 준비된 신곡들 중 자신들이 원하는 선곡을 통해 팀 색깔에 어울리는 완벽한 퍼퍼먼스를 보여주어야 했습니다. 이를 통해 30명 중 24명의 소년 만이 최종맴버로 확정이 나게 되는 미션이었어요.ㅠㅠ 누군가는 탈락의 고배를 맛보아야 하지만 우승을 한다면 2억원 상당의 지원비를 받을 수 있으며 살아만 남는다면 전용 공연장에서 1년간 공연을 할 수 있는 정말 살면서 한번 찾아 올까 말까한 절호의 기회이기에 모든 소년들이 자신의 마지막 무대인 것처럼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ㅁ*
하지만 누군가는 떠나야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한계로 인해 탈락을 하게된 유닛 레드! 리더 성호는 “웃으면서 떠나고 싶다”고 말하였지만 그 마음 누가 알겠습니까? 이를 잘 극복해내야 할텐데! 화이팅입니다. 무대 위 소년들은 탈락자 발표에 뜨거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번 방송은 역대 최다 시청자들을 끌어 모을 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무대였습니다. 탈락한 레드는 다음 기회를 위해 항상 준비를 해야겠습니다.ㅠㅠ 화이팅!!! 최종맴버로 확정된 유닛 옐로우, 유닛 스카이, 유닛 그린, 유닛 화이트의 데뷔를 기대해보자구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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